일상을 공유해요/나의 문화생활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베토벤 (feat.나의 덕질 일기) 조심스레 이 공간에 나의 덕질을 공개한다. 나는 소울트리다. 소울트리는 박효신 팬클럽이름으로, 박효신을 대장나무라 부르고 우리는 나무들이다. 고등학교 수험 시절 박효신 노래를 들으며 많은 힘을 받았었다. 당시 최애 곡은 gift. 대학생 때도 노래만 좋아했었는데... 2016년 어느날 콘서트 소식을 접하고, 티켓팅에 도전. 바로 광탈했다.... 티켓팅에 실패해 포기하던 차에 콘서트 직전 취소표를 구했고. 콘서트를 다녀온 그 이후부터 난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뒤로 팬클럽도 매년 가입하고 콘서트, 영화, 전시, 뮤지컬 등 열심히 덕질을 했다. 심지어 작년 뮤지컬 웃는남자 때는.... 임신한 몸을 이끌고.... 멀리 세종문화회관까지...두번 다녀왔었다.(태교였다) 그리고 작년 연말에 뮤지컬 베토벤 초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