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티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4개월 아기와 호주 3주 여행-2 오늘은 시드니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우리는 첫 4박을 아코르 멤버십을 이용해 예약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소피텔 달링하버가 도착한 첫 날 이미 매진이여서 불가피하게 풀먼에 묵었었다. 그래서 하루만에 숙소를 옮겨야 했다. 우리는 30인치, 28인치캐리어, 90L 배낭, 유모차, 작은 배낭까지 짐이 상당했다.😱 시드니는 아기는 카시트 없이 우버 이용은 안된다고하고… 처음엔 남편이 왕복 한시간 거리를 위에 짐을 가지고 걸어서 옮겨보겠다고 했다.(ㄷㄷㄷ) 그런데 날도 덥고(33도) 여행 초반부터 에너지를 이런데에 쓰는건 낭비같아, 남편 혼자 풀먼에서 소피텔까지 우버를 불러 짐을 옮기고, 다시 돌아오자고 의견을 냈다. 남편이 짐을 옮기는 동안 나는 똘망이 낮잠1을 재웠다. 그렇게 짐을 옮기고 돌아온 남편과 낮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