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4개월 아기와 제천 리솜 레스트리 얼마 전 제천 리솜 레스트리에 다녀왔다. 리솜 포레스트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포레스트는 산장 느낌 레스트리는 리조트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레스트리다. 우리 아기가 너무 어려서 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다닐 수 있을 때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도전! 듣던대로 풍경이 정말 좋다. 4월 말이라 좀 쌀쌀하긴 했지만 푸르른 녹음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듯하다. 옥상에 바베큐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던데 당일 예약 마감이라 못먹었다. (사실 자리가 있었어도 아기때문에 못먹었겠지…) 배가 고파져서. 마침 아가도 잠들었고! (오예) 우린 포레스트 로비 건물에 들밥애라는 곳에 갔다. 육아하며 평일에 혼자 밥먹느라 이런 반찬 많이 나오는 음식 너무 먹고싶었는데.. 넘나 행복 ♡ .. 이전 1 다음